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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DA 모더나 백신도 긴급사용 승인

FDA 모더나 백신도 긴급사용 승인

미국식품의약국(FDA)는 18일 모더나 COVID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.  이로써 모더나 백신이 다음 주에 병원과 양로원에 수백만 명 회분의 백신이 선적될 것으로 예상된다. 모더나 백신은 약 30,000명의 지원자를 추적한 후, 모더나는 그것이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COVID-19 질병을 예방하는 데 94% 효과적이라고 추정했다.

abc보도에 따르면, 스티븐 한 FDA사무총장은 현재 COVID-19 예방을 위해 두 개의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매일 미국에서 엄청난 수의 입원과 사망을 초래하는 세계적인 유행병과의 싸움에서 또 다른 중요한 단계를 밟았다고 말했다.

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같은 극저온 저장소가 필요하지 않아 특히 이런 저장소가 덜 갖춰진 외곽 지역에서 더욱 사용하기 편리하다.

이 허가는 전염병 전문가, 의사, 과학자들의 독립적인 집단인 연방 자문관들이 모더나 백신의 이점이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잠재적 위험보다 더 크다는 데 목요일에 압도적으로 동의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. 표결은 기권 한 명으로 20대 0이었다.

모더나 CEO 스테판 반셀은 승인 후 성명서에서 저는 모더나 팀이 파트너와 협력하여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낀다. 우리는 30,000명의 참가자에 대한 1, 2단계 및 중추적인 3단계 연구를 통해 임상 개발을 진전시키면서, 시퀀스에서 인증까지 11개월 만에 모더나COVID-19 백신을 만들고 제조할 수 있었다. 우리는 이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조업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 전했다.

모더나에서 출하된 590만 회분은  화이자-바이오N테크가 제공한 640만 회분에 추가될 것이다.

박노경 기자 (Manna24.com)
Editor – [email 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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